언론보도 - 푸디스트

언론보도

푸디스트의 새로운 소식과 주요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전체 29
2022.11.17
식자재왕, 자영업자용 대용량 뼈해장국·순대국 밀키트 출시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식자재 구매 플랫폼 ‘식자재왕’은 자영업자를 위한 대용량 밀키트 ‘식자재왕 온 뼈해장국’, ‘식자재왕 온 순대국’, ‘식자재왕 온 사골우거지해장국’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식자재왕 온’은 지난 9월 론칭한 국물 요리 전문 식자재 브랜드로, 첫 제품으로 ‘식자재왕 온 뼈해장국’과 ‘식자재왕 온 순대국’, ‘식자재왕 온 사골우거지해장국’을 출시한다.신제품은 고기, 야채, 육수 등 구성품이 별도 포장된 대용량 밀키트 타입으로 숙련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식당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물을 대형 가마솥에서 전통 직화 방식으로 끊여 전문점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식자재왕 온 뼈해장국’은 돼지 목뼈와 우거지를 무쇠 가마솥에서 전통 방식으로 끓여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양념돈뼈, 양념우거지, 뼈해장국 육수가 각각 개별 포장돼 있어 주방 상황에 맞춰 서빙할 수 있으며, 업소별 기준에 맞춰 1인분 양을 조절할 수 있다. 8.95Kg(10-20인분), 830g(1-2인분)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식자재왕 온 순대국’은 식자재왕 온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오리지널 레시피 제품이다. 고급 토종순대 및 국산 돼지 머릿고기를 사용하고, 대형 순대국 전문점의 육수 레시피를 차용했다. 토종 순대, 머릿고기, 순대국 육수가 각각 개별 포장돼 있어 업소에서 속재료량을 조절할 수 있다. 8kg(10-15인분) 제품으로 출시된다.   식자재왕 온 사골우거지해장국’은 맛이 검증된 식자재왕의 시그니처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소고기 양지와 국산 우거지를 우리고 풍부한 속재료를 담았다. 6kg(15-20인분) 제품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직영 식자재왕 도매마트, 그리고 11월 중순부터 식자재왕 온라인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SG닷컴, 11번가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2.11.17
2022.10.19
[식자재왕 온라인몰] 푸디스트, 식자재 새벽배송·디지털전환 힘싣는다 [전자신문]
푸드 플랫폼 업체 푸디스트가 새벽배송과 디지털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프라인 지점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세 확장에 나선다. 단체급식과 외식 고객사가 주를 이루면서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를 내겠다는 전략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푸디스트는 최근 직영 식자재마트인 '식자재왕 도매마트' 새벽배송(굿모닝배송) 서비스 지역을 서울 동남부 지역에 이어 서울 17개 지역으로 추가 확대했다. 푸디스트는 향후 경기 수도권 지역으로 확장도 계획 중이다.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오프라인 지점을 기반으로 O2O 서비스인 'e왕마트(식자재왕 온라인몰)'를 운영하고 있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서울 4개, 경기 12개, 충북 1개 지점으로 총 17개 직영 매장을 두고 있다. 배송지가 각 지점의 배송권역일 경우 e왕마트에서 주문하면 매장에서 직접 배송한다. 새벽배송은 밤 10시 이전에 e왕마트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2~9시에 식자재를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식당 운영 때문에 식자재 주문시간을 맞추기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공식 애플리케이션(앱)과 웹페이지를 통한 주문 페이지도 개선했다. 고객이 등록한 배송지에 따라 배송을 담당하는 매장이 배정되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과 냉동식품까지 배송 가능한 상품이 보여진다. 최근엔 상품 상세페이지를 확인하지 않고도 물품 리스트에서 구매 수량 조절과 장바구니 담기, 찜하기 등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푸디스트는 지난 2020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부터 물적 분할해 설립한 회사다. 이후 원플러스를 흡수합병하며 기존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 위탁급식에 더해 식자재마트, 식자재 자체브랜드 상품(PB)까지 영역을 넓혔다. 자체 식자재 브랜드인 '식자재왕 플러스'와 '식자재왕 온'은 식당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간편식(RMR)을 도입하는 등 조리 편의성과 품질을 높여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푸디스트 R&D팀이 약 1년에 걸쳐 제품을 개발했다.배송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내실을 다지면서 올 들어 고객사도 크게 늘었다. 올해 9월 기준 식자재 고객사는 5400여곳, 외식 고객사는 8월 기준 4000여곳으로 추산된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한 이후 자영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서비스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질 좋은 상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2022.10.19
2022.10.19
[식자재왕 온라인몰] 식자재왕, ‘굿모닝배송’ 늘리며 서울 전역으로 배송 서비스 확대
식자재왕, ‘굿모닝배송’ 늘리며 서울 전역으로 배송 서비스 확대  서울 17개 지역에 굿모닝배송 도입…오전 2시-9시 배송 시간대 확대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식자재왕 도마매트가 B2B 식자재 아침배송 서비스 ‘굿모닝배송’의 배송지를 늘리며 직영몰 ‘식자재왕 온라인몰’의 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종로구, 용산구, 동대문구, 강서구 등 서울 17개 지역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하며 식자재왕 온라인몰 배송 지역(왕세권)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굿모닝배송은 식자재왕 온라인몰을 통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침배송 서비스로, 이번 배송지 확대에 맞춰 밤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2시-9시에 식자재를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배송 시간대를 확대한다. 식자재왕 온라인몰은 주문 시 직영 식자재마트인 식자재왕 도매마트에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상일점, 신월점, 마포점 등 서울 3개 직영점 인근 지역에서만 주문할 수 있었다. 굿모닝배송의 확대 도입에 따라 온라인몰 배송 지역이 넓어지며 서울 전역의 자영업자가 식자재를 배송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기존 굿모닝배송 서비스 지역에서의 호실적에 힘입어 서비스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굿모닝배송은 한 달간의 시범 서비스 후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를 대상으로 정식 오픈했으며, 5월 하남시, 6월 서울 광진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 고객이 늘어나면서 지난 4월 대비 8월의 굿모닝배송 주문건수는 291% 증가했으며, 해당 서비스 매출은 209% 증가했다. 또한 서비스 오픈 이후 재구매율은 53.6%로 나타났다. 한편, ‘식자재왕 온라인몰’에서는 ‘굿모닝배송’으로 처음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 및 쇼핑백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식자재왕 마트BU 손창효 상무는 “상반기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한 이후 자영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기존 배송지가 아닌 지역에서도 서비스 도입 문의가 이어져 굿모닝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질 좋은 상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2.10.19
2022.10.19
[식자재왕] 대용량 밀키트로 식당 사장님 인건비 줄여드립니다 [이데일리]
"대용량 밀키트로 식당 사장님 인건비 줄여드립니다" 식자재 유통사 푸디스트 이재우 PB R&D팀장 인터뷰'식자재왕' 브랜드 단 소스·대용량 국물요리 밀키트 출시"소규모 식당 인건비 부담…밀키트로 주방 일손 덜어""맛과 간편 동시 추구…골목상권 사장님들 동반자 될 것"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푸디스트의 식자재 유통 플랫폼 ‘식자재왕’이 최근 자영업자를 위한  대용량 밀키트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제품 개발을 진두지휘한 이재우(사진) 푸디스트 PB  R&D팀장은 8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대용량 밀키트를 통해 작은 식당 사장님들의 인건비를  줄이고 최적의 맛으로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디스트는 2020년 한화그룹 호텔&리조트에서 분리 독립한 식자재 업체로 온·오프라인 식재료 플랫폼 ‘식자재왕’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 식재료가 아닌 식당 사장님들이 더욱 조리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식당용 완제품 브랜드 ‘식자재왕 플러스’와 ‘식자재왕 온’을 최근 내놓았다. 팬데믹을 거치며 밀키트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대부분이 가정용 소용량 제품이다. 식당용 대용량 밀키트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식당 프랜차이즈 점포 내에서만 유통되고 있다. 불특정 다수 자영업자를 위한 제품이 시장에 나온 것은 이 브랜드가 처음이다. 푸디스트는 코로나19 이후 자영업 지형도가 바뀐 점에 착안했다. 자체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를 거치며 인건비 부담으로 직원 4인 이하 식당의 85%, 1~2인 소형식당의 55%가 새로 창업하거나 업종을 변경했다. 이 팀장은 “소규모 동네 식당이 장사도 안 되는데 인건비 지출까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방 보조나 아르바이트 한 명 쓰기도 빠듯하다”며 “최적화된 맛을 담은 레시피에 재료 손질까지 다 된 밀키트를 이용하면 일손 1~2명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식자재왕 플러스’는 돈까스·떡볶이 소스 등 소스류와 수제버거 패티 등 육가공품으로 구성했다. ‘식자재왕 온’은 따뜻한 국물 요리 전문 브랜드로, 뼈해장국·순댓국·사골우거지해장국 등을 20~30인분씩 담았다. 재료를 배합해 스팀으로 끓이는 대량생산 방식이 아닌, 대형 가마솥에서 직화 방식으로 끓였다. 이 팀장은 “기존 식자재왕 온라인몰뿐만 아니라 전국 오프라인 식자재마트 17곳을 통한 판매 채널도 다양하다”며 “무엇보다 식당 사장님들에게 ‘식자재왕’ 인지도가 높다는 게 가장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기업이나 프랜차이즈가 들어오기에는 규모가 작은 시장이지만 그간 주요 고객층인 자영업자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럭간국’ 및 해장국시리즈, 전국 각지에서 먹을 수 있는 특화 상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10.19
2022.09.06
푸디스트, 디에이치자이개포 주민 식당 운영…"입주민 만족도 높아"
푸드 서비스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프리미엄 아파트 '디에이치자이개포'의 식음 서비스 사업장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푸디스트는 이달부터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디에이치자이개포' 커뮤니티 식음 시설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조식 및 중식 식당과 카페를 운영한다. 특히 푸디스트의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 '고메이 플레이스X폴 바셋'이 입점해 눈길을 끈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사업장은 푸디스트가 올해 세 번째로 유치한 프리미엄 아파트 사업장이다. 푸디스트는 지난 1월부터 '김해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에서 식음 서비스와 함께 '고메이 플레이스X폴 바셋'을 운영 중이며, 3월부터 '광교더샵레이크파크'에서 식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식당에서는 프리미엄 식단으로 한식 및 브런치, 일품식 등이 제공되고,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뷔페식이 제공된다. 식당에서 취식하기 어려운 입주민을 위해 샐러드 박스, 런치 박스 등 테이크아웃 식단도 마련한다. '고메이 플레이스X폴 바셋'에서는 '폴 바셋'의 고품질 원두를 활용한 커피 메뉴 및 시즌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제조 음료는 입주민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돼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푸디스트는 폴 바셋과의 협업 이후 B2B 카페의 안정적인 운영 실적이 쌓이면서 프리미엄 아파트 외에도 다수 기업의 사내 카페 및 컨세션 카페 수주를 잇따라 성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보안기업 안랩에서 '안랩X폴 바셋'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네이버 신사옥인 '1784'에서 '카페5X폴 바셋'을 운영하는 등 기업의 직원 복지를 위한 카페 수주 및 운영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 국립과천과학관, 하이원 그랜드호텔, 국립세종수목원 등에서도 '고메이 플레이스X폴 바셋' 카페를 운영 중이다. 승보경 푸디스트 FS사업본부 상무는 "아파트 커뮤니티 식음 서비스를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차별화된 서비스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푸디스트의 맞춤형 푸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사업장 수주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2022.09.06
2022.09.06
푸디스트, '식자재왕'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관왕... "자영업자를 위한 진심이 통했다"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대한민국 자영업 사장님들의 성공 파트너 식자재왕이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2022 KSCI AWARDS)’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KSCI)’는 매년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영역별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사랑받으면서 성장성과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식자재왕’은 식품(B2B식자재)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식자재왕 도매마트’가 유통(식자재마트) 부문에서 첫 수상을 기록하며 식품 브랜드 및 식자재 유통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가치와 위상을 강화시키고 있다. 식자재왕은 식재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푸디스트의 식자재 브랜드로, 2007년 론칭되어 15년간 자영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식자재 브랜드다. 자영업자가 애용하는 브랜드로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편의성 높은 제품을 내놓으며 전국의 식당에서 폭넓게 활용되어 3년 연속 식품(B2B 식자재) 부문 1위에 올랐다. 식자재왕은 식당에서 활용할 수 있는 까스류, 튀김류, 만두, 면, 소스, 반찬, 유지류, 향신료, HMR, 장류 등 1,000여 개 제품을 네이버, 쿠팡, 배민상회, SSG닷컴 등 온라인몰과 전국 7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 직영마트 및 자사몰에서 판매 중이다. 유통(식자재마트) 부문을 수상한 ‘식자재왕 도매마트(e왕마트)’는 푸디스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자재마트로 2012년 1호점인 경기 하남점을 시작으로 서울 4개, 경기 12개, 충북 1개 총 17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영업자 사이에서 ‘왕마트’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리서치를 통해 진행한 6개 지점의 인지도 조사에서 타 마트 대비 높은 인지도를 보이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식자재마트로 자리잡고 있다. 자사몰 ‘식자재왕 온라인몰(e왕마트)’은 자영업자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O2O(Offline to Online) 서비스다. 24시간 식자재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 시 배송 권역에 해당하는 ‘식자재왕 도매마트’ 지점에서 하루 3번 낮 시간대에 직접 배송한다. 지난 4월부터 밤 10시 이전에 온라인몰에서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5~9시에 배송받을 수 있는 ‘굿모닝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식자재왕은 최근 확장 브랜드인 ‘식자재왕 플러스(PLUS)’와 ‘식자재왕 온(on;溫)’을 론칭하고 신제품 ‘식자재왕 플러스 떡볶이 소스’, ‘식자재왕 플러스 돈까스 소스’, ‘고기듬뿍 버거패티’를 출시했다. 식자재왕 상품총괄 김승하 전무는 “식자재왕과 식자재왕 도매마트를 통해 좋은 제품,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려는 노력을 많은 고객이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영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영업자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자영업자의 곁에서 성공을 서포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시사프라임(http://www.sisaprime.co.kr)
2022.09.06
2022.08.19
푸디스트, 찜통 더위 속 식자재 신선 유지 유통 비법 공개
  식재유통 및 푸드 서비스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속 식자재 신선도 유지를 위해 생산 이후부터 운반하고 판매되기까지 많은 단계에서 관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푸디스트에 따르면,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식자재를 구매하는 핵심 장소인 식자재마트에서는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자영업자는 단가 등의 이유로 미리 대량으로 식자재를 구비해 두는 비중이 크고, 신선도에 민감해 신선식품은 매일 구매하기 때문이다. 생산지에서 식자재가 운송돼 올 때부터 진열되고 판매될 때까지 식품별 적정 온도에서 보관이 이뤄진다. 푸디스트에서 운영 중인 식자재마트 ‘식자재왕 도매마트’에서는 매장 내부에 신선실을 두고 온도 유지가 중요한 식자재를 집중적을 관리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하절기 집중 관리’ 원칙을 세워두고 식재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즉석섭취식품, 비가열섭취 수산물, 식용란, 포장육 등에 대해 집중 관리하며 다른 식자재와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식재료를 생산지에서 각 판매처로 운반하는 물류 단계에서도 핵심은 신선도다. 식품별 적정 온도에 맞춰 물류센터에서 보관하는 것은 기본이며 각 창고의 온도 변화를 체크하며 변질을 예방한다. 선입선출(먼저 들어온 물건을 먼저 사용)을 원칙으로 하여 원물, 부자재, 반제품, 완제품을 따로 구분해서 관리하는데, 적재할 때에도 냉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바닥이나 벽으로부터 15cm 이상 이격을 두고 쌓는다. 냉장·냉동 차량 등 운송 차량은 정해진 운송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며, 외부에서 온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타코메타 등의 온도 기록 장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차량의 내부 역시 청결하게 관리한다. 화학물질이나 오염물질을 식품과 함께 운송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물품을 출하하기 전에 운송 차량의 내부 온도가 적정 온도에 도달하도록 설정한다. 식자재의 납품 이후 식당에서 조리 및 음식을 제공하는 과정에서도 주의가 요구된다. 대규모 인원이 식사를 하는 집단급식소의 경우 사소한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조리장은 조리공간, 전처리공간, 폐기물 처리공간을 별도 구역으로 나눠 교차오염을 방지한다. 식중독 발생 시 역학 조사에 대비해 보존식을 냉동 보관하는데, 당일 배식된 모든 메뉴를 1인분씩 전용용기에 담아 144시간 동안 보존식 전용 냉동고에 보관한다. 한편, 푸디스트는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국가 공인의 식품분석센터를 두고 식자재 유통, 위탁급식, 컨세션, 식자재마트 등 각 분야에 맞춰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식자재왕 도매마트’에서의 식품안전을 점검하기 위한 모바일앱도 개발 중이다. 푸디스트 안전경영실 최종학 이사는 “여름철은 식품 변질의 위험도가 높은 시기인 만큼 식품 유통의 모든 단계에서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업계에서 힘을 쏟고 있고, 제도적인 장치도 마련돼 있다”며 “푸디스트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를 유통 및 제조하고, 급식 및 컨세션 등 푸드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여름철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2022.08.19
2022.08.19
[식자재왕] 식자재왕, 온라인몰 모바일앱 리뉴얼…자영업자 편의성 강화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식자재왕이 자사몰 ‘식자재왕 온라인몰’ 1주년을 맞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UX 및 UI 디자인을 전면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몰 접속자의 84%가 모바일로 접속하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리뉴얼에서 모바일 접속 고객 특성을 반영하고, 지난 1년간 수집한 고객요청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대부분의 고객이 브레이크 타임과 영업 종료 후의 여유시간에 모바일앱으로 접속해 짧은 시간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고, 반복 구매와 최저가 구매에 관심도가 높은 점이 반영됐다. 제품 상세페이지를 확인하지 않고도 리스트에서 구매 및 수량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고, 관심도가 높은 이벤트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향후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별 추천 코너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임 푸디스트 DT사업부 사업부장은 “식자재왕 온라인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영업으로 바쁜 와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 식자재를 주문하는 분들”이라며 “고객 입장에서 식자재왕 온라인몰을 사용하면서 한층 더 시간을 절약하고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