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푸디스트

언론보도

푸디스트의 새로운 소식과 주요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전체 29
2024.05.22
푸디스트 ‘식자재왕 온’, 전년比 매출 2240%↑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PB 브랜드인 식자재왕의 확장 브랜드 ‘식자재왕 온’의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2240%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식자재왕 온은 국물 요리 전문 식자재 브랜드로 2022년 론칭했다. 식음사업자의 시간과 인건비를 절약해 주는 점이 특징이다. 식자재왕 온은 일반식당용 소포장 타입과 대형식당·급식용 20~30인분의 대용량 밀키트 타입으로 출시된다. 대용량 타입은 고기와 육수, 야채가 각각 포장돼 있어 숙련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식당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대형 가마솥에서 전통 직화 방식으로 끓여 전문점의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해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드는 식음사업자의 조리 시간을 단축해 준다. 이러한 편의성의 성과로 식자재왕 온 대표 상품인 뼈해장국의 지난해 판매량은 2022년 대비 1320% 증가했다. 푸디스트는 앞으로 단순 조리로 간편하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는 식자재왕 온 상품 확대를 통해 식음사업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식자재왕 온은 2022년 처음 출시했던 뼈해장국·순댓국·사골우거지해장국 등 3종에 이어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현재 맞춤형 제공이 가능한 11종까지 확대했다.올해 하반기에는 돼지고기, 참치 등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만들 수 있는 김치찌개 베이스와 조리 간편성을 높인 육개장 베이스를 50인분 대용량 원팩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하동열 푸디스트 상품개발 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자영업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게 깊고 진한 맛과 조리 간편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했다.양길모 기자 dios102@thereport.co.kr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
2024.05.22
2024.05.20
푸디스트 식자재왕, 식음사업자 돕는 가성비 PB 상품 6종 출시
 식자재왕 PB 상품, ‘가격 경쟁력’과 ‘조리 편의성’으로 식음사업자 메뉴 원가 절감 지원   내외경제TV=유현정 기자 |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대표 유주열)의 식자재 대표 PB 브랜드인 식자재왕이 최근 고물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음사업자를 돕고자 원가 절감과 조리 편의성을 앞세운 신상품 6종을 출시했다.식자재왕은 메뉴 원가 절감 등 식음사업자가 직면하는 고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2007년 론칭, 올해로 17주년을 맞았다.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며, 안정성 관리 및 점검을 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PB 상품을 제공한다.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는 조리 편의성 또한 식자재왕 상품의 특징이다.식자재왕은 지난해 1,884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B2B 식자재 브랜드로서 시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식자재왕의 인건비 및 원가 절감형 상품인 삼계탕, 감자수제비, 사골 농축액, 페파로니 등 4종과 식자재왕 플러스의 조리 편의성형 상품인 비프 도쿄함박스테이크와 가마보꼬 모듬어묵전골 등 2종이다.식자재왕의 확장 브랜드인 식자재왕 플러스 신상품 2종은 최신 맛집 트렌드를 반영해 소규모 레스토랑이나 전문점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맛과 조리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식자재왕 삼계탕과 감자수제비는 1kg의 완성형 상품으로 조리 과정을 간소화해 인건비 절감을 돕는다. 삼계탕은 국내산 닭, 찹쌀, 멥쌀, 수삼, 통마늘, 대추 등을 사용했으며, 닭칼국수 등의 메뉴 활용에 용이하다.감자수제비는 생 수제비보다 조리시간이 짧고 냉동 수제비의 풀어지는 식감을 보완했다. 또한, 식자재왕 사골 농축액과 페파로니는 동일 중량 유사 상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사골 농축액은 국내 제조사에서 직접 추출한 한우 원료를 사용하며, 물과 희석해 각종 찌개, 전골요리 육수 등 다양한 국물요리에 바로 활용 가능하다. 페파로니는 슬라이스 돼 있어 피자, 스파게티 등 양식 요리에 편리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비프 도쿄함박스테이크는 높은 소고기 함량으로 수제 함박스테이크와 같은 식감을 구현해 냈으며, 속은 부드러우면서 육즙이 가득한 상품이다.가마보꼬 모듬어묵전골은 이자카야 스타일의 어묵탕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어묵을 두툼하고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씹는 맛을 더했다. 우동면이나 물떡꼬치 등과 함께 조리하면 한층 풍성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식자재왕과 식자재왕 플러스의 신상품은 푸디스트 직영 오프라인 매장인 식자재왕 도매마트와 온라인몰인 e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하동열 푸디스트 상품개발 담당 상무는 "고물가 현상으로 인해 국내 식음사업자들이 가게 운영에 있어 식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푸디스트는 식음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PB 상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함께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2024.05.20
2024.05.20
[힙플힙템]"가성비왕 돈까스 6000만장 판매"…식자재 신흥 강자 푸디스트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한 푸디스트가 식자재 시장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다. 2020년 한화그룹 호텔앤리조트에서 분리한 이후 2021년 식자재 개발·유통사인 원플러스와 합병해 몸집을 키운 회사다. 푸디스트는 치열한 경쟁 속 3년간 두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며 식자재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푸디스트 매출 1조 비결 "사장님 마음 헤아리기"…가성비 입소문에 돈까스 6000만장 팔려 "매출 1조원은 식자재 유통업의 본질인 '식당 사장님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불편함을 느끼는 지점) 해결'에 집중한 결과입니다." 하동열 푸디스트 상품개발 담당 상무는 13일 서울 용산구 푸디스트 사옥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하 상무가 꼽은 국내 식당 사장님 즉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페인 포인트 세 가지는 바로 ▲가격 ▲품질 ▲배송이다. 고물가 시대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품질 좋은 원재료를 공수하지 못하면 사업은 성공할 수 없다. 게다가 빠른 배송 없이는 운영의 핵심인 재고관리도 실패하기 마련이다. 하 상무는 "팔아도 남는 것 없는 소규모 식음사업자들에 가성비 높은 제품을 새벽배송하기 시작하자 푸디스트가 폭발적 성장을 거듭했다"고 말했다.   우선 푸디스트의 합리적 가격은 PB 브랜드 '식자재왕'을 통해 실현했다. 식자재왕은 냉동, 냉장, 상온, 비식품까지 총 1300가지가 넘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하 상무는 "식자재왕의 가성비가 입소문이 나면서 4년 동안 매출이 30% 뛰어 지난해 1900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의 잇츠웰, 대상의 쉐프원 등 경쟁사 PB 매출과 비교하면 업계 최고 수준이다. 대표적 상품이 돈까스다. 하 상무는 "'가성비왕'으로 통하는 식자재왕 돈까스는 지금까지 6000만장 판매됐다"고 말했다. 푸디스트는 식자재왕의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자체 R&D 전담 조직까지 갖췄다. 하 상무는 "본사 사옥 1층 쿠킹스튜디오에서는 지금도 특급호텔 출신 셰프들과 상품개발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가성비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식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식음사업자들이 식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만큼, 앞으로 초(超)가성비 제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하 상무는 "임대료, 인건비가 오르는 상황에서 식당 사장이 통제가능한 건 결국 원가밖에 없다"면서 "고물가 속 사장님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초가성비 실속형 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싼 것과 가성비는 다르다" 단, 하 상무는 저렴한 것과 가성비는 다른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하 상무는 "'싼 게 비지떡'이라는 것은 저가 시장에서 모두 증명됐다"면서 "품질에 기반한 탁월한 가성비가 식자재왕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푸디스트는 품질관리를 위해 자체적인 식품분석센터를 구축했다. 하 상무는 "저가 브랜드는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데 급급하지만 푸디스트는 식중독균 등 오염지표를 법적 기준치보다 더 높게 잡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가차없이 폐기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구매해도 이 같은 품질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경쟁 제품과의 차별점"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푸디스트는 식음사업자들의 배송 고민을 새벽 배송 서비스인 '굿모닝배송'으로 해결했다. 굿모닝배송은 식자재업계 로켓배송으로 서울, 경기, 인천의 식음사업자는 온라인 식자재플랫폼인 e왕마트에서 구매하면 굿모닝배송을 받을 수 있다. 하 상무는 "배송된 제품을 냉장고에 집어넣는 것마저 시간투자"라면서 "고객이 원하면 영업 시작 전까지 식재료가 신선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냉장고 안에 넣어드린다"고 했다. 푸디스트의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 대비 약 30% 증가한 1조3000억원이다. 하 상무는 "e왕마트와 굿모닝배송 등 두 가지 축을 중심의 성장을 도모한다"고 말했다. 2025년까지는 식자재왕 매출을 300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푸디스트는 최근 '성공식당'이라는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식음사업자가 장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재무, 회계, 위생 등과 관련된 불편함은 푸디스트가 해결해주겠다는 취지로 만들었다. 성공식당에서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의 시세를 파악할 수 있고 시세 상승에 대비한 전략도 배울 수 있다. 하 상무는 "열악한 외식 경영환경에서 푸디스트가 식음사업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2024.05.20
2024.04.26
소상공인 상생이 성과로…e왕마트 굿모닝배송 매출 501% '껑충'
생을 사업 성과로 연결짓는 전략…전방위적 전개푸디스트, 자영업자 컨설팅·간담회에 할인 혜택 속속주문시간 줄이고 재고공간 넓혀주는 배송 시스템 성과상일점·신월점 매출 176·400% 껑충…"상생사례 더 만들것"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기업간 거래(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소규모 식음사업자와 상생을 사업 성과로 연결짓는 전략을 펼치며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푸디스트는 최근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소규모 식음사업자를 돕는 햇양파 할인 행사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성공식당 만들기 프로젝트’, 고객 경험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영업 사장님 초청 간담회’, 그리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회원 전용 프로모션’ 등 활동을 통해 소규모 식음사업자와의 상생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푸디스트는 이같은 상생 활동이 직접적으로 사업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공을 들이고 있다. 개방형 온라인 쇼핑몰인 e왕마트를 전면으로 해 새벽 배송 서비스인 굿모닝 배송과 주간 3회 배송으로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식자재 주문 시간 절약과 재고 공간 확보를 돕는 한편 실적을 함께 올리는 방식이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서울 전체와 경기도의 90% 이상을 커버하고 있으며 향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지난해 굿모닝 배송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무려 501%에 달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같은 기간 서울 동·서부권과 인천, 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배송 권역인 식자재왕 도매마트 상일점과 신월점은 각 176%, 400%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두 매장의 야간 시간대의 굿모닝 배송 매출은 전체의 51.3%, 36.2%로 각각 큰 비중을 차지하며 소규모 식음사업자 이용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e왕마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3% 성장했으며 2분기 들어서도 지속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최경훈 푸디스트 플랫폼 사업 팀장은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제시한 e왕마트와 굿모닝 배송 서비스가 다양한 상생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앞으로 소규모 식음사업자를 위한 가장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6
2024.04.22
푸디스트 “소규모 식음사업자와 상생 행보 지속할 것”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의 소규모 식음사업자를 위한 상생형 비즈니스 모델인 ‘e왕마트’와 ‘굿모닝 배송’이 식자재 유통 시장 내 호평을 얻으면서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식자재 유통 산업이 대형 식당 중심의 대규모 공급 계약 형태로 폐쇄화 구조가 되어가는 가운데, 푸디스트는 개방형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대규모 구매가 어려운 소규모 식음사업자와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방형 온라인 쇼핑몰 e왕마트는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식자재 구매 거래장벽을 해소하고, 편리한 구매를 돕고자 지난 2021년 4월 출범했다. B2B 식자재 유통망에서 소외된 소규모 식음사업자가 회원가입만으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구매하고, 프랜차이즈 등 대규모 수급사업자와 마찬가지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왕마트는 약 4천 4백 개의 B2B 전용 상품을 기반으로 2023년 15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전년 대비 3배의 성장을 기록했다. 신규 회원 수는 6만 6천 명으로 개설 초기 대비 11배 이상 성장,  사업자 회원의 재구매율은 76%를 기록하는 등 높은 고객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e왕마트의 성장세에는 새벽 배송 서비스인 굿모닝 배송이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굿모닝 배송은 e왕마트에서 밤 10시까지 식자재를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9시까지 배송된다. 영업시간이 종료된 야간에 온라인으로 편하게 발주할 수 있어, 영업 준비 시간이 빠듯한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식자재 구매 시간을 절약해주며 높은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식자재왕 도매마트가 입점한 지역에서는 주간 시간대 하루 3회까지 배송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다. 직영 도매마트가 실시간 재고창고의 역할을 겸하는 셈이다. 이외에도 고객 별도 요청 시 배송 기사가 주문한 상품을 냉장고에 직접 넣어 보관해 준다.   최경훈 푸디스트 플랫폼 사업 팀장은 “소규모 식음사업자와의 상생과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런칭한 e왕마트와 굿모닝 배송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회사의 진심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소규모 식음사업자가 인건비, 식재료비, 물가 상승이라는 어려운 경영 환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e왕마트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생 행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2024.04.22
2024.03.25
[식자재왕]‘17주년’ 식자재왕, B2B 시장 입지 굳힌다
‘17주년’ 식자재왕, B2B 시장 입지 굳힌다   푸디스트 식자재 전문 브랜드 ‘식자재왕’이 약 1900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연매출 3000억원을 목표로 식자재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 식자재왕은 2020년 한화호텔&리조트(주)의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사업부문과 윈플러스가 합병하기전인 2007년 당시 윈플러스가 론칭한 B2B식자재 전문브랜드다. ‘탁월한 가성비’와 ‘조리 편리성’이라는 브랜드 콘셉트 아래 시장 상황과 트렌드를 반영해 식음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현재 34종을 보유하고 있는 돈까스류다. B2B 전용 반조리 식품이 드물었던 2007년부터 큰 인기를 끌어 현재까지 누적 약 5900만장(2023년 12월 기준)이 판매됐다. 식자재왕은 직영마트 ‘식자재왕 도매마트’의 PB(자체 브랜드)로 출발하여 현재 식자재왕 도매마트와 2021년 4월 론칭한 직영 온라인몰 e왕마트 등 자체 판매처 외에도 네이버, G마켓, 쿠팡, 배민상회,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8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1200여 개의 상품이 유통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호주, 카타르, 에티오피아 등에 수출 중이다. 양사 합병 이전 연매출 약 602억 원이던 식자재왕은 합병의 시너지로 선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며 최근 4개년 연평균 33.3%의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2023년에는 1,884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B2B 식자재 대표 브랜드로서 시장성을 입증했다. 식자재왕의 성장에는 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기업 분위기도 크게 작용했다. 탁월한 가성비라는 브랜드 컨셉을 유지하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을 접목했다. R&D 역량을 보유한 전문 MD를 통해 최적의 상품 개발 프로세스 적용 및 가격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푸디스트의 식재 유통망 및 급식 사업장 등에도 납품하면서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식음 사업자들의 사이에서 만족도 및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식품(B2B식자재)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향후 식자재왕은 고객 편의성을 제고한 B2B 식자재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고 소형 레스토랑뿐 아니라 온라인 및 중소형 유통망에 최적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소스류 및 면류 등 메가히트 상품을 육성해 각 카테고리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달 토마토케찹(3kg), 마요네스(3.2kg) 등 사업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 푸디스트 상품개발 담당 하동열 상무는 “자영업자들이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식자재왕이 많은 사업장에서 애용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며 “식자재왕을 접할 수 있는 모든 채널,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2024.03.25
2024.03.07
[온라인 플랫폼] 유통업계, ‘新 O2O 시대’ 물류센터가 된 매장…퀵커머스 가능
유통업계, ‘新 O2O 시대’ 물류센터가 된 매장…퀵커머스 가능 2024.2.29 식품 신선도가 생명…매장이 물류센터 역할까지 하는 푸디스트 굿모닝배송화장품이 급하게 필요할 땐 올리브영 당일배송다이소 생활용품이 필요하면 온라인으로 익일배송 [스마트경제] 유통업계는 최근 유통과정에 변화를 주고 O2O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O2O 기술이 도입되면서 두드러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약해지는 것인데, 최근의 새로운 O2O 서비스는 오프라인 각각의 경계마저 허물며 퀵커머스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식품은 신선도로 말해…온라인에서 주문하면 매장에서 배송하는 푸디스트 굿모닝배송신선도가 생명인 식품은 어느 영역보다도 유통 과정이 중요하다. B2B 식자재 유통업체인 푸디스트는 오프라인으로는 직영매장인 ‘식자재왕 도매마트’ 16개점을, 온라인으로는 ‘e왕마트’를 운영하며 O2O 서비스인 굿모닝배송을 통해 배송 혁신을 이뤘다. 굿모닝배송은 ‘식자재왕 도매마트의 O2O 서비스’를 표방하며 2021년 식음사업자를 대상으로 론칭한 서비스로, e왕마트 앱 및 웹페이지에서 주문하면 배송지 인근 식자재왕 도매마트 매장에서 실제 진열 중인 상품을 카트에 담고 포장하여 낮 시간대에 2~6회 배송한다. 매장을 물류센터로도 활용하는 것이다.굿모닝배송 서비스가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야간 시간대다. 낮 시간대 배송은 매장 인근 지역을 위해 배송하는 반면, 야간 시간대는 온전히 ‘굿모닝배송’을 위해 할애된다. 굿모닝배송은 2022년 첫 선을 보인 e왕마트의 새벽배송 서비스로, 기존 배송권역이 아니더라도 수도권이면 아침 9시 이전에 식자재를 배송받을 수 있다. 유휴 자원을 활용해 야간 시간대의 매장을 온전히 물류배송거점으로 활용하고 새벽배송을 준비하면서 인프라 활용의 효율을 높인 덕분이다. 광역센터이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RFC(Regional Fulfillment Center)’ 역시 매장과 함께 굿모닝배송을 위한 야간 시간대 물류센터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 유통망에서 소외돼 있던 중소형 식음사업자들에게 e왕마트와 굿모닝배송을 통해 서비스하며 만족도를 높이려 노력한 결과 2023년 e왕마트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84% 증가했다. 푸디스트는 올해 직영마트 및 물류센터 등 배송 인프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e왕마트를 국내 최고의 B2B 식자재 온라인 쇼핑몰로 만들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오늘 필요한 화장품은 올리브영 매장에서 바로바로 보내드려요화장품은 특정 제품을 매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갑자기 바닥을 보인다면 당황하기 쉬운데 이럴 때 온라인으로 주문해 금방 받을 수 있다면 한 시름 덜게 된다. 올리브영은 ‘오늘드림 서비스’를 위해 매장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오늘드림 서비스는 2018년 시작한 O2O 서비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온라인몰 및 모바일 주문 건을 3시간 이내에 배송한다. 전국 1300여 개 매장을 거점 물류센터로 활용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상품을 보여주거나 판매하는 일반적인 매장의 역할 외에 ‘물류센터’의 역할을 매장에 맡겨 배송 속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역으로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받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다가 추가 구매로 이어지는 온·오프라인 연계도 이뤄지고 있다. ‘오늘드림 픽업’은 매장에 방문해 온라인 주문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오늘드림 픽업 후 매장에서 다른 상품을 추가 구매한 ‘연계 매출’이 전년 대비 20% 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에서 주문하면 생활용품을 익일배송하는 다이소전국민 중 한번이라도 다녀가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다이소의 생활용품은 생활 곳곳에서 필요할 때가 많은데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빨리 사용할 수 있다면 고민은 해결된다. 다이소는 지난해 12월 오픈마켓인 ‘다이소몰’과 매장 기반의 ‘샵 다이소몰’을 통합 개편했다. 통합 다이소몰을 통해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까지 배송하는 익일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매장 재고 확인, 신상품 확인 등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성, 용인, 부산 등 3개 물류센터 외에도 세종시, 양주시에 물류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MOU를 체결하며 물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15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점 역시 강점이다.출처 : 스마트경제(https://www.dailysmart.co.kr)
2024.03.07
2024.03.07
[위탁급식] 푸디스트, 급식 사업 고객 편의성 제고...푸드테크 본격 개발
푸디스트, 급식 사업 고객 편의성 제고...푸드테크 본격 개발 2024.2.23 급식 자동화 솔루션 개발 추진급식 메뉴 주문·조리 서비스 제공     푸디스트가 위탁급식 사업에 푸드테크 도입을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단체급식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푸디스트는 ‘고객 편의성 제고’라는 전사 혁신과제 추진 일환으로 최근 위탁급식 사업부 내 푸드테크 전담 조직을 배정하고 위탁급식 자동화 솔루션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해당 조직은 자동화된 조리 과정에 최적화된 메뉴 개발을 진행한다. 자동화 전용 식자재 개발을 늘려가는 등 새로운 급식 모델 개발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추진할 예정이다.푸디스트의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노력은 디지털 기술 도입 부문에서도 꾸준히 진행돼 왔다. 푸디스트는 프리미엄 급식 브랜드 ‘고메이 플레이스’가 적용되는 급식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모바일 앱 ‘고메이 플레이스 앱’을 개발했다.고메이 플레이스 앱을 통해 구내식당 식대를 결제할 수 있고 사내 카페 메뉴나 건강식을 주문 조리해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앱 활용도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쿠폰으로 전환해 메뉴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또한 위탁급식 식자재 발주 시스템도 디지털화된 방식을 도입했다. 지난 2022년 사업별로 활용도가 달랐던 발주 시스템을 통합해 ‘푸디스트 식자재 발주 앱’을 리뉴얼했으며 현재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승보경 푸디스트 위탁 급식사업부 총괄 전무는 “급식뿐 아니라 외식산업에서 푸드테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시대 변화에 발맞춰 선진화된 기술을 도입해 최종 소비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24.03.07
2024.02.22
[기업] 푸디스트, 핵심 비즈니스 모델 통했다…연매출 1조원 돌파
푸디스트, 핵심 비즈니스 모델 통했다…연매출 1조원 돌파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상품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통해 견조한 성장세 지속 전망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푸디스트가 지난해 연매출 1조2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디스트는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최근 3년간 해마다 두 자릿수 성장(2021년 15%, 2022년 16%, 2023년 13%)을 실현했다.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배송 편리성 제공과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푸디스트는 지난 2021년 식음사업자 대상 온라인 식자재플랫폼 ‘e왕마트’를 구축한 데 이어 이듬해 새벽배송 서비스 ‘굿모닝배송’을 론칭했다. 현재 굿모닝배송은 직영매장 ‘식자재왕도매마트’, 이천에 위치한 온라인 광역센터 ‘RFC’를 통해 수도권 전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직영마트를 주간에는 매장, 야간에는 물류배송거점으로 활용하면서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C&D(Cash&Delivery) 사업의 배송차량 등 야간시간대 유휴자원을 활용하며 효율을 높이고 있다.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식자재왕’은 자체 상품으로 시작했으나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타 식자재마트와 e커머스 채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중대형 식당 및 급식사업장 대상 거래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도 업소용 상품 경쟁력 강화와 직영마트 및 물류센터 등 배송 인프라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주열 푸디스트 대표는 “푸디스트는 C&C 사업과 C&D 사업 자원을 효율적으로 융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올해는 식음사업자를 위해 편리성 증진과 상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식자재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2024.02.22
2022.11.17
[CSR] 푸디스트, 월드비전과 MOU 체결… 소상공인에 상생펀드 지원
푸드(식재료) 플랫폼 기업 푸디스트가 월드비전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식자재왕 도매마트’ 마포점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푸디스트 마트BU손창효BU장, 외식식재BU박규태BU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푸디스트는 월드비전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양측은 식자재왕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내년까지 5000만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푸디스트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영업자 성공 어벤저스 팀이 자영업 사업장의 시설 및 안전, 위생 관련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디스트는 안전경영실 조직 내 식품안전팀, 시설안전팀을 두고 식자재유통 및 급식∙컨세션등 푸드서비스 사업장의 설비 관리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있어 전문적인 컨설팅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 이어 첫 번째 상생펀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푸디스트 마트BU손창효BU장과 외식식재BU박규태BU장이 자영업자2인에게 ‘성공 식당 만들기’ 현판과 함께 15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푸디스트 마트BU손창효BU장은 “고물가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자영업자의 성공 파트너로서 힘이 되고자 월드비전과 함께 상생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소상공 고객들의 도움으로 푸디스트와 식자재왕이 성장한 만큼 성공 식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11.17